AI로 공시 읽기, 요약은 맡기되 숫자는 직접
AI는 긴 공시를 빠르게 요약하고 쟁점을 추려주지만, 금융 문헌 인용을 분석한 연구에서 상용 챗봇의 환각률이 20% 안팎, 일부는 70%를 넘을 만큼 사실 오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요약과 구조화, 용어 해설은 AI에 맡기되 매출·부채 같은 숫자와 투자 판단은 DART 원문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AI 답을 완성품이 아니라 초안으로 보고 수치와 핵심 문장을 원문과 대조하는 절차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