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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이 2026년 6월 비공개 상장 서류를 제출했고 10월 최대 2조 달러 상장이 거론되지만, 회사가 확정한 사안은 아니다. 상장은 수익성 압박을 키우는 경향이 있으나 AI 기업이 상장 준비로 요금을 바꾼 직접 선례는 아직 없다. 클로드 이용자는 주가 기사보다 요금제 페이지와 사용량 한도 공지를 신호로 지켜보는 편이 실용적이다.
OpenAI 서비스는 2025년 이후 대규모 장애가 반복됐고, 2026년 9월 3일에도 다운디텍터 신고가 7만4천 건을 넘기며 챗GPT와 코덱스가 멈췄다. 장애가 예외가 아니라 주기적 리스크가 된 만큼, 멈췄을 때 원인부터 가려내는 순서가 필요하다. 공식 상태 페이지 확인 방법과 대체 도구·백업 습관을 미리 정해두면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다.
구글이 9월 2일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3.7과 같은 토큰당 가격으로 내놨고, 에이전트와 장기 코딩 벤치마크에서 점수를 올렸다. 다만 같은 작업에 토큰을 약 30% 더 써서 단가는 같아도 실제 청구액은 오르고, 일반 코딩 점수는 제자리다. 지금 쓰는 도구에서 장기 에이전트 코딩이 실제 병목인지가 갈아탈지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다.
AI 코딩 도구는 코드를 다루는 방식이 자동완성부터 코드베이스 전체를 고치는 에이전트까지 제각각이고, 진입 요금은 대체로 월 10~20달러에 몰려 있지만 크레딧·사용량 과금이 실제 청구액을 좌우한다. 게다가 기존 에디터에 붙는 확장인지, 별도 에디터인지, 터미널 기반인지에 따라 적응 비용이 달라진다. 첫 도구라면 이 세 가지로 후보를 좁힌 뒤 무료 티어로 직접 써보고 정하는 편이 실패가 적다.
딥시크가 8월 13일 V4 프로 정식판(0813)을 내놓으며 도구를 연속 호출해 긴 작업을 스스로 끝내는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했고, 터미널벤치 87.9로 프리뷰판을 크게 웃돌았다. 100만 토큰 컨텍스트와 384K 출력, Responses API·Codex 지원으로 기존 코딩 에이전트 파이프라인에 붙이기 쉬워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입력 100만 토큰당 3위안인 요금은 프리뷰와 같지만 딥시크가 폭과 시점 없이 상당한 API 인상을 예고한 상태라, 도입한다면 인상 통지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미드저니는 이제 디스코드 없이 웹앱에서 바로 쓰며 최신 모델은 7월 공개된 V8.2다. 무료 플랜은 없고 월 $10 Basic부터 $120 Mega까지 나뉘며, 과금은 만든 장수가 아니라 패스트 GPU 시간 기준이라 Standard부터 릴렉스 무제한이 열린다. 한 달에 몇 장을 만들지와 상업 사용 여부를 먼저 정하면 어떤 플랜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다.
미드저니는 이제 디스코드 없이 midjourney.com 웹앱에서 생성·편집·영상 작업을 하며, 요금제는 월 10달러 Basic부터 120달러 Mega까지 네 단계다. 결과물의 완성도는 프롬프트보다 Omni Reference·스타일 참조·부분 편집·아웃페인팅 같은 참조 기능을 조합하는 데서 갈린다. 인물·브랜드 일관성이 필요한 반복 작업이면 값을 하고, 가끔 쓰는 정도라면 Basic으로 먼저 시험해 본 뒤 판단하는 것이 낫다.
미드저니는 무료 플랜이 없고, 이미지 장수가 아니라 매달 쓸 수 있는 Fast GPU 시간을 사는 구조로 요금이 짜여 있다. 이 때문에 어쩌다 쓰는 사람과 매일 쓰는 사람의 적정 플랜이 갈리며, 대기열 무제한인 Relax 모드가 Standard부터 열린다. 결제 전에 자신의 사용 빈도와 Relax 필요 여부를 따져 Basic과 Standard 사이에서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문 단계에서는 그래픽카드 없이 브라우저 무료 서비스만으로 AI 이미지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다만 무료 티어는 하루·월 생성량과 속도, 상업적 이용에서 제한이 있어 사용량이 늘면 유료 구독이나 시간당 클라우드 GPU가 대안이 된다. 커스텀 모델·대량 작업·프라이버시가 필요해지고 SDXL·Flux급 VRAM을 자주 쓰게 될 때가 로컬 그래픽카드를 고려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