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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32시간, 탐지·삭제·공지가 새는 자리

2026년 10월 한국전력공사 전·현직 직원 2만4000여 명의 이름·소속·전화번호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됐고, 인지부터 완전 삭제까지 약 32시간이 걸렸다. 노출 정보가 자사 서버 밖에 있으면 삭제 권한이 없어 운영자·호스팅사·검색엔진에 각각 요청해야 하고, 그 사이 정보는 긁혀 나간다. 담당자는 탐지·삭제 요청·내부 공지 세 단계를 미리 설계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노출돼도 표적 피싱이 가능하다는 점을 직원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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