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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는 이제 디스코드 없이 웹앱에서 바로 쓰며 최신 모델은 7월 공개된 V8.2다. 무료 플랜은 없고 월 $10 Basic부터 $120 Mega까지 나뉘며, 과금은 만든 장수가 아니라 패스트 GPU 시간 기준이라 Standard부터 릴렉스 무제한이 열린다. 한 달에 몇 장을 만들지와 상업 사용 여부를 먼저 정하면 어떤 플랜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다.

미드저니를 디스코드에 명령어를 치는 서비스로 기억하고 있다면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현재는 웹앱 midjourney.com/imagine이 기본 작업 도구다. 디스코드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되고, 디스코드는 이제 선택 사항이다.
이미지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인페인팅, 아웃페인팅 같은 편집도 웹 화면 안에서 끝난다. 처음 쓰는 사람이 굳이 디스코드 사용법부터 배울 이유가 없어졌다.

Tom Fisk
미드저니에는 무료 체험 플랜이 없다. 유료 구독은 네 가지이고, 핵심 차이는 '패스트 모드'로 쓸 수 있는 GPU 시간이다. 미드저니는 만든 장수가 아니라 컴퓨트 시간으로 과금한다. 기본 프롬프트 한 번이 대략 1 GPU분 정도 든다.
| 플랜 | 월 요금 | 패스트 시간 | 릴렉스 무제한 |
|---|---|---|---|
| Basic | $10 | 약 200분 | 불가 |
| Standard | $30 | 15시간 | 가능 |
| Pro | $60 | 30시간 | 가능 |
| Mega | $120 | 60시간 | 가능 |
연간 결제를 고르면 모든 플랜이 20% 싸진다. Standard부터는 느린 대기열인 릴렉스 모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서, 패스트 시간을 아끼며 대량으로 뽑기에 유리하다. 비공개로 작업하는 스텔스 모드는 Pro와 Mega에만 있다. 요금은 달러로 청구되므로 원화 결제 금액은 환율과 카드 수수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모델은 V8 계열로 넘어와 V7을 대체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V8은 3월 알파, V8.1은 4월을 거쳐, 7월 24일 V8.2가 최신 버전으로 공개됐다. 세대가 올라오며 2K 수준의 해상도와 텍스트 표현, 프롬프트 해석이 개선됐다.
실전에서 체감이 큰 기능은 두 가지다. 드래프트 모드는 저해상도로 훨씬 싸게 여러 시안을 던져 볼 수 있어 프롬프트를 다듬는 단계에 맞다. 옴니 레퍼런스는 같은 캐릭터나 사물을 여러 장면에 일관되게 유지해 준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이미지 세트를 만들 때 쓸모가 있다.
유료 구독으로 만든 이미지는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 라이선스가 붙는다. 인쇄물, 굿즈, 클라이언트 작업까지 포함된다. 다만 가장 싼 Basic은 연매출 100만 달러 미만인 경우로 조건이 있고, Standard 이상은 매출 제한이 없다. 회사 규모가 있다면 이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정리하면 지금의 미드저니는 웹에서 바로 쓰고, 장수가 아니라 시간으로 돈을 내는 도구다. 자신이 한 달에 얼마나 만들지부터 가늠하면 어떤 플랜이 맞는지 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