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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는 2026년 7월 체계개발을 마치고 9월부터 양산 1호기가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며, KAI는 KF-21 한 대가 무인기 여러 대를 이끄는 유무인 복합 편대 구상을 공개했다. 다만 AI 조종사 '카일럿'은 KF-21이 아니라 함께 뜨는 다목적 무인기에 탑재될 예정이어서, 진짜 변화는 유인 전투기의 자동화가 아니라 AI 무인기를 부리는 지휘 체계에 있다. 1-4-8 편대와 AI 파일럿은 아직 구상·개발 단계이므로, 실제 전력화는 무인기 개발 성과와 블록2 이후 로드맵의 공식 발표에서 확인해야 한다.
KF-21 보라매는 올해 체계개발을 마치고 9월부터 실전 배치돼 연내 8대가 인도되는 실제 전력이 됐다. 그 핵심 변화는 기체 성능보다, 조종사가 '이 지역을 정찰하라' 같은 임무 목표만 주면 AI 조종체계가 무인기 편대의 항로와 역할을 자율 분담하는 유무인 복합운용에 있다. 다만 유인기는 배치 단계인 반면 무인기(MUCCA·SUCA)와 1-4-8 편대는 아직 시험·로드맵 단계라, 발표를 볼 때 '시연'인지 '배치'인지를 구분해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