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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한 등기 도착안내문을 붙여 피해자가 직접 전화하게 만드는 레터피싱이 추석 연휴에 다시 늘고 있다. 집배원은 배송지를 되묻지 않으므로 주소 확인 요구나 앱 설치·현금 요구가 나오면 가짜이며, 안내문 번호 대신 우체국 대표번호로 확인해야 한다. 이미 전화했거나 앱을 설치했다면 우체국 확인 후 112·금융감독원 신고, 통신 차단과 지급정지까지 순서대로 대응하면 된다.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국내 유출 고객에게 1인당 5만원 상당 포인트와 최대 1000만원 금융사기 보험을 함께 지급하는 보상안을 내놨다.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강남언니 앱 안의 보상 신청 링크에서 받으며, 유출 여부를 조회한 것만으로는 자동 지급되지 않는다. 해외 이용자 대상 여부와 신청 기한 등 앱 공지에서 확인해야 할 지점을 짚었다.
강남언니에서 21만966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시술명·병원명·결제 내역 같은 민감정보가 함께 새어 나갔다. 실제 상담 내용을 아는 사칭 연락은 이름·전화만 있을 때보다 속기 쉬워 위험의 성격이 다르다. 유출 항목을 앱에서 확인하고, 링크나 본인인증을 요구하는 연락은 공식 경로로 되짚어 확인해야 한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9월 7일 이용자 21만9천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공지했고, 이름·연락처는 물론 상담 병원과 시술명까지 포함됐다. 상담·시술 이력이 함께 새어나갔다는 점에서 이름과 시술을 콕 집는 사칭 문자·전화 같은 2차 피해 위험이 크다. 강남언니 홈페이지에서 30일간 본인 유출 항목을 조회할 수 있으니 노출 범위를 확인하고 비밀번호 변경과 사칭 연락 차단부터 점검해야 한다.
기안84가 나온 SBS '기이안 연애'의 AI는 연애를 코칭하는 예능 연출로, 직접 내려받아 쓰는 AI 컴패니언 앱과는 성격이 다르다. 실제 앱은 지속형과 캐릭터형으로 갈리고 대개 무료 체험 뒤 월 8~10달러대 구독으로 이어지며, 대량 개인정보 유출과 미성년자 관련 소송 같은 위험도 확인된다. 호기심에 써보더라도 대화 저장·학습 여부, 결제 방식, 미성년자 접근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하다.
소규모 조직의 AI 도입 실패는 기술 부족이 아니라 목적과 운영 기준의 부재에서 온다. 어떤 반복 업무에 쓸지 정하면 서비스 유형이 좁혀지고, 데이터 학습 여부와 1인당 구독 비용을 확인하면 결제 판단이 선다. 민감하지 않은 업무 하나를 소수가 유료 등급으로 시범 운영해 효과를 검증한 뒤 넓히는 순서가 실패를 줄인다.
LLM은 다음에 올 단어를 확률로 예측해 이어 붙이는 방식이라, 같은 질문에도 답이 매번 조금씩 달라진다. 챗봇마다 답의 성향이 갈리는 것은 학습 데이터와 보이지 않는 시스템 설정, 지식의 기준 시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쪽이 더 똑똑한지를 따지기보다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고르고 중요한 사실은 교차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로컬 AI 이미지 생성용 GPU는 성능 점수보다 VRAM 용량이 무엇을 돌릴 수 있는지를 먼저 결정한다. 최신 Flux 모델까지 쓰려면 16GB가 현실적 하한선이며, 전력은 카드와 CPU를 합산해 순간 스파이크까지 여유를 둬야 한다. 구매 전 돌릴 모델, PSU 용량, 케이스 통풍, 소프트웨어 호환성 네 가지를 스스로 점검하면 된다.